구로문화정보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0년 구로문화재단 산하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하여 운영해오다 2011년 1월 구립합창단으로 승격 구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재창단하게 되었다. 단원들 대부분은 합창음악을 좋아하는 구로구 관내 소속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로구의 대표 문화사절단으로서 구로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등을 통하여 구립합창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로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구로구에서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성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생들로 구성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2012년 2월에 창단했다.
특히, ▲구로구 초중고생 ▲악기에 소질이 있고 품행이 단정한 자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자 등을 조건으로 저소득충과 다문화 가정은 우대한다.
구로구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배경에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구로’가 존재하고 있다. 구로구는 서울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2010년부터 저소득층 어린이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구로‘를 운영해 왔다.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구로‘는 베네수엘라가 빈곤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 음악 교육프로그램 ‘엘시스테마’를 모델로 만들어진 것으로, 매년 초등생 3학년 30명씩을 모집하며 활동중이다. 하지만 6학년이 되는 학생들이초등학교를 졸업하면 계속 음악 활동을 하고 싶어도 오케스트라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 처해 이를 위한 대책을 고민하던 구로구는 지속된 활동을 원하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구로’ 수료생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 주고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음악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 해 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기획하게 되었다. 현재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이해교육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이해교육원은 아태지역 47개국과 함께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자료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교육가 역량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교원연수, 아태지역 교장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활동을 추진하며 정보 교류 및 확산을 위한 멀티미디어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아태지역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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